전국 곳곳에서 이틀째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울산 울주군에서 촬영한 '전국노래자랑' 방영이 취소됐습니다.
KBS는 오늘 방영 예정이던 '전국노래자랑-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이 결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울주군에서 전날부터 24시간 넘게 산불이 이어지면서 4개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전국노래자랑' MC인 남희석은 SNS에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비가 내리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KBS는 오늘 방영 예정이던 '전국노래자랑-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이 결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울주군에서 전날부터 24시간 넘게 산불이 이어지면서 4개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전국노래자랑' MC인 남희석은 SNS에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비가 내리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