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최강을 가리는 네이션스리그에서 포르투갈이 덴마크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이내 골을 넣고는 시원한 호우 세리머니로 자존심을 세웠는데요.

오늘의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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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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