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간 아파트·오피스텔 하자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시공능력평가 11위인 한화였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화가 지어 공급한 1,091가구에서 97건의 하자가 발견됐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순천 등 특정 2개 단지의 놀이터 재질 변경 요청 등이 있었고 현재는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공평가 2위 현대건설은 81건으로 하자 판정 건수 2위, 대우조선해양건설은 80건으로 3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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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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