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2028년까지 210억 달러, 우리 돈 약 31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발표 행사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현대차의 이번 신규 대미 투자계획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상호관세'를 발표할 예정인 상황에서 나온 겁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