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업무 복귀와 관련해 "미국은 한 대행 및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백악관은 오늘(25일) 정부 외교당국을 통해 "미국은 한국과 한국 국민의 민주적 회복력을 확신한다"며 이같은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우리나라 권한대행 체제에 대한 첫 입장 전달로, 이례적으로 한 대행의 이름을 명시했습니다.
방한 중인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도 한 대행과 만나 "한미 관계를 중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이 담긴 메시지"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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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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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도 한 대행과 만나 "한미 관계를 중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이 담긴 메시지"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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