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산불 피해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안동시 등에 따르면 오늘(26일) 0시 9분쯤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의 한 주택 마당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의 남편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동시는 산불로 인한 사망 사고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