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주한미군 소속 헬기가 경남 산청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됩니다.

국방부는 "주한미군사 헬기 4대가 산청 지역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될 예정으로, 오후 인근 지역으로 전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입된 헬기 기종은 UH-60 블랙호크, CH-47 치누크입니다.

군은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가용한 전력을 산불 진화 작업에 적극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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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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