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시장환경 변화라는 위기에서도 기술력과 차별화되는 전략을 갖춘다면 틀림없이 새 수출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26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국 관세 조치에 대응한 정부의 수출 기업 종합 설명회에서 "우리 기업이 실질적 도움을 받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직접 자동차 부품 수출 기업의 일일 영업사원이 되어 전문가 상담을 받는 체험도 진행했습니다.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가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선 500여개 기업이 수출전문위원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임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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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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