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KB손해보험이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꺾고 첫 승을 가져갔습니다.

KB손해보험은 26일 홈구장 의정부 경민대학교에서 열린 경기에서 비예나와 나경복, 야쿱 삼각편대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3-1로 제압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러셀이 3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승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역대 남자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에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확률은 89.4%였습니다.

신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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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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