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제(26일)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시자원봉사셑너와 공동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물품과 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오늘(27일)부터 외식업중앙회 등과 협력해 밥차 2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며 생필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적십자사와 연계해 담요, 속옷 같은 구호세트 1,200여개 등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26일부터 열흘 간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대상으로 모금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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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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