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40위에 불과한 필리핀 소녀가 세계 2위 시비옹테크를 꺾고 필리핀 선수로는 처음으로 여자 프로테니스 투어 4강에 올랐습니다.

올해 19살인 알렉산드라 이알라가 주인공인데요.

오늘의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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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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