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창립 78주년인 어제(27일)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열고 글로벌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오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올해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국내외 경영환경 불확싱성에 따른 산업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구 회장은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금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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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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