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강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29억 상당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외교부는 "지난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우선 국제기구를 통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내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필요시 추가적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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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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