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4,743건으로, 전월 대비 46.7% 급증했습니다.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도 5만698건으로, 32.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거래 증가와 달리, 주택 인허가와 착공, 분양 등 공급 지표는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주택 인허가는 전월 대비 53.7% 줄어 반토막 났고, 분양은 전무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다 지어놓고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물량은 2만3,722가구로 11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김수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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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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