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내일(3일)부터 16일까지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 28일부터 '홈플런' 할인 행사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4일 회생 개시 후 영업을 통해 매일 들어오는 현금으로 상거래 채권 대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31일 입점주 보증금 반환액 42억원을 포함해 상거래 채권 940억원을 지급했고, 회생 개시 이후 누적 지급액은 6,893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오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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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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