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NC파크에서 구조물이 추락해 20대 관중이 사망한 가운데 NC다이노스와 창원시, 창원시설공단이 사고 수습을 위한 합동대책반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NC다이노스는 어제(2일)부터 이틀간 논의한 결과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 시설 안전 점검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4일)부터 창원NC파크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