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오늘(6일) 치러진 K리그1(원) 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4분에 터진 헤이즈의 극장골로 제주SK를 1대0으로 꺾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물병을 걷어차 퇴장당한 이정효 광주 감독이 벤치를 지키지 못한 가운데, 광주는 4경기 만에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안양에서는 승격팀 FC안양이 안방에서 K리그1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안양은 후반에 터진 최규현과 토마스의 릴레이골로 강원FC를 2-0으로 완파했습니다.

강원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박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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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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