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이번 달 1일 기준 도내 대학에 다니는 유학생 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5% 증가한 1만33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이같은 성과가 지역인구 소멸 방지 대책 일환으로 시행하는 'K-유학생 제도'의 효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제도는 유학생들이 학업과 근로를 병행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교육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충북도는 오는 9월 취업박람회를 열어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와 유학생의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천재상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충북도는 이같은 성과가 지역인구 소멸 방지 대책 일환으로 시행하는 'K-유학생 제도'의 효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제도는 유학생들이 학업과 근로를 병행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교육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충북도는 오는 9월 취업박람회를 열어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와 유학생의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천재상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