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섬나라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나이트클럽 지붕이 붕괴해 현직 주지사를 포함해 최소 58명이 숨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8일 새벽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지붕이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현지가수의 공연이 진행중이었으며, 갑자기 쏟아진 구조물에 공연을 보던 관객 58명이 숨지고 16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사고로 한국 교민이나 관광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주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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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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