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에서 주요 외식품목인 김밥과 비빔밥 가격이 또 올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김밥 한줄 가격은 3,600원으로 전달보다 62원 올랐습니다.

비빔밥 가격은 같은 기간 77원 오른 1만1,38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외식품목 8개 가운데 서울에서 1만원을 가지고 먹을 수 있는 메뉴는 김밥과 자장면, 칼국수, 김치찌개 백반 등 4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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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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