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통합이 곧 상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19일)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위기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전 세계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국내에선 국론분열이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이 하나가 된다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긴급한 글로벌 통상현안에 총력 대응하면서 각 분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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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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