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4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데코시트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발생한 지 4시간 만에 꺼졌고, 근무 중이던 직원 등 13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공장 3개 동과 내부에 있던 생산 설비 등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억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창고동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천재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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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불은 발생한 지 4시간 만에 꺼졌고, 근무 중이던 직원 등 13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공장 3개 동과 내부에 있던 생산 설비 등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억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창고동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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