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 CBSI는 87.9로, 전월보다 1.2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두 달 연속 개선세가 이어졌습니다.
제조업은 전월보다 1.2p, 비제조업은 1.6p 올랐습니다.
5월 전망치도 전자·영상·통신장비 등을 중심으로 개선돼 전월보다 0.7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한은은 "실적 개선으로 반도체 업황은 현재 긍정적이나, 자동차는 관세 정책 영향으로 다음달 전망이 마이너스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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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망치도 전자·영상·통신장비 등을 중심으로 개선돼 전월보다 0.7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한은은 "실적 개선으로 반도체 업황은 현재 긍정적이나, 자동차는 관세 정책 영향으로 다음달 전망이 마이너스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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