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미국 자동차 관세 여파에도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조6,336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했다고 오늘(24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9.2% 늘어난 44조4,078억원으로 집계됐는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입니다.
현대차는 미국 자동차 관세 여파와 판매 대수 감소에도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선전에 힘입어 역대 1분기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시장 전망을 뛰어넘었습니다.
김주영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조6,336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했다고 오늘(24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9.2% 늘어난 44조4,078억원으로 집계됐는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입니다.
현대차는 미국 자동차 관세 여파와 판매 대수 감소에도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선전에 힘입어 역대 1분기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시장 전망을 뛰어넘었습니다.
김주영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