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수원 kt를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SK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t를 86-70으로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28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워니를 비롯해 안영준, 김선형 등 팀 주포가 고르게 활약했습니다.
홈에서 2승을 먼저 챙긴 SK는 오는 27일 수원 원정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이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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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hoxy@yna.co.kr)
SK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t를 86-70으로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28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워니를 비롯해 안영준, 김선형 등 팀 주포가 고르게 활약했습니다.
홈에서 2승을 먼저 챙긴 SK는 오는 27일 수원 원정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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