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지시간 26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에서 화상으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 이른바 'F4 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미국 관세정책에 대한 각국별 대응 정보가 공유됐고,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함의도 논의됐습니다.
최 부총리는 "현재의 경제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국민 세금을 효과적으로 써야 한다'는 재정의 기본원칙에 부합하고 신속한 처리가 전제된다면 국회 추경 논의에 유연하게 임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미국 관세정책에 대한 각국별 대응 정보가 공유됐고,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함의도 논의됐습니다.
최 부총리는 "현재의 경제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국민 세금을 효과적으로 써야 한다'는 재정의 기본원칙에 부합하고 신속한 처리가 전제된다면 국회 추경 논의에 유연하게 임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