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서울중앙지검 첫 출석

명태균, 피의자 신분 검찰 소환…공천개입 수사

김영선도 참고인 신분 같은날 소환…대질신문 시도

명태균 "가족들에게 상처 준 오세훈 시장 잡을 것"

"정확한 증거가 있는 만남 횟수만 7번"

"검찰에서 많은 압수수색…공천개입 판단할 것"

"여러 지역에 대한 공천개입 의혹 조사 받아"

"거론되고 있는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잘 몰라"

"김영선 전 의원은 대질신문에서 여러 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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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