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이순걸 울주군수>

다음 달,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축제가 열립니다.

최근 산불로 큰 시련을 겪은 온양 지역이 축제를 통해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인데요.

이순걸 울주군수를 모시고 자세한 축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질문1> ‘울산옹기축제’가 이름처럼 옹기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일텐데요. 어떻게 시작됐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축제인지 소개해주세요.

<질문2> 2000년도에 시작된 축제라고 하셨으니, 25년째 열리는 축제인데요. 올해 특별하게 달라는 점이 있을까요?

<질문3> 올해 축제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추천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질문4> 울산옹기축제가 오랜 시간 이어져 오는 축제인데요, 전통은 지켜가면서 새롭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도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질문5> 이번엔 울주군 지역 현안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지역마다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인데요. 울주군도 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상황은 어떤지, 또 어떤 대책이 있는지 들어볼게요.

<질문6> 최근 산불로 인한 피해가 큰데요. 복구 현황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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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