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외국에서 수입한 부품으로 미국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들의 관세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미 상무부 당국자는 현지시간 29일 브리핑에서 미국에서 완성한 자동차는 자동차 가격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에 25% 부품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는 자동차 업계가 아무리 노력해도 부품의 15%는 미국에서 조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자는 또 "미국에서 완성했으며 국내 콘텐츠 비중이 85% 이상인 모든 자동차는 어떤 관세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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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미 상무부 당국자는 현지시간 29일 브리핑에서 미국에서 완성한 자동차는 자동차 가격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에 25% 부품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는 자동차 업계가 아무리 노력해도 부품의 15%는 미국에서 조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자는 또 "미국에서 완성했으며 국내 콘텐츠 비중이 85% 이상인 모든 자동차는 어떤 관세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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