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빈 집을 노려 상습 절도를 저지른 50대 남성 A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서울 전역을 돌며 강남구 빌라 등 7곳에서 3억 1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피해금 대부분을 유흥비와 도박 자금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A씨를 서울 관악구 유흥주점에서 붙잡아 피의자가 갖고 있던 현금 380만 원과 귀금속 등 60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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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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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피해금 대부분을 유흥비와 도박 자금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A씨를 서울 관악구 유흥주점에서 붙잡아 피의자가 갖고 있던 현금 380만 원과 귀금속 등 60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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