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올해들어 처음 골맛을 봤습니다.

황인범은 오늘(4일)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31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 왼발 논스톱 슛으로 득점포를 신고했습니다.

지난해 11월10일 이후 6개월 만에 터뜨린 시즌 3호골입니다.

전반 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주도한 황인범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제됐고, 페예노르트는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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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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