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황 美 프레보스트 추기경…레오 14세■
'콘클라베' 이틀 만에 미국인 출신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 교황명 레오 14세가 새 교황으로 선출됐습니다.
지난달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지 17일 만으로,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서 교황을 배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영 무역협상 타결…관세전쟁 뒤 첫 사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과 통상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영국에 대한 자동차 관세를 쿼터에 한해 10%로 낮추고, 영국은 농산물 시장 등을 개방합니다. 다만, 10%의 상호관세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증시 동반 강세…이번 주말 美·中 회담■
미국과 영국이 무역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말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회담이 "실질적일 것"이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도 낙관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고령 중부내륙고속도로 6중 추돌…1명 사망■
어젯밤 10시쯤 경북 고령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또 한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4시간 가량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김·한 단일화 입장 차…李, 3차 경청투어■
어제 있었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 후보의 2차 단일화 회동은 양측의 이견만 재확인한 채 끝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전국을 돌며 유권자를 만나는 '경청투어'의 일환으로 경북을 방문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콘클라베' 이틀 만에 미국인 출신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 교황명 레오 14세가 새 교황으로 선출됐습니다.
지난달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지 17일 만으로,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서 교황을 배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영 무역협상 타결…관세전쟁 뒤 첫 사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과 통상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영국에 대한 자동차 관세를 쿼터에 한해 10%로 낮추고, 영국은 농산물 시장 등을 개방합니다. 다만, 10%의 상호관세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증시 동반 강세…이번 주말 美·中 회담■
미국과 영국이 무역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말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회담이 "실질적일 것"이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도 낙관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고령 중부내륙고속도로 6중 추돌…1명 사망■
어젯밤 10시쯤 경북 고령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또 한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4시간 가량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김·한 단일화 입장 차…李, 3차 경청투어■
어제 있었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 후보의 2차 단일화 회동은 양측의 이견만 재확인한 채 끝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전국을 돌며 유권자를 만나는 '경청투어'의 일환으로 경북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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