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계신 국민 여러분 힘드신 것 같아"

"고향 오니 마음 푸근…표 많이 나오면 좋겠다"

"박수 쳐도 뚜껑 열면 다른 경우들 있어"

"민주당 입장에서 대구 경북 어려운 지역"

"유능한 일꾼 누구인가로 판단해달라"

"할 수 있는 최선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겨"

"지난 선거 결과 느끼셨을 것…운명 달려"

"국민들의 선택 기다릴 뿐…최선 다하겠다"

"원내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에 "감사"

"사법부 공격 받았고 지금도 살아 있다"

"지난 구속영장 청구 때에도 영장 기각돼"

"도지사 때 4건 기소…전부 다 무죄 받아"

"위증교사 사건도 죄가 안 되는 사건"

"선거법 1심 선고 황당…무죄 나오리라 생각"

"정치인·인간 이재명, 죽지 않고 살아 있다"

"사법체계가 정치 오염되면 뭘 믿고 살겠나"

"최후의 보루 사법부, 무너지면 다 소용 없어"

"최후의 보루 자폭하면 어떻게 되나…고쳐야"

"보루 지켜야 민주공화국 지켜…국민 다 알아"

"헌법과 법률에 따라 모두 잘 판단할 것"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이 제일 중요"

"우리는 다르기만 하면 제거하려 해"

"서로 존재 인정해야…차이 크지 않다"

"양보 크게 안해도 얘기하다 보면 접점 생겨"

"권력 바탕으로 대화하면 대부분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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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