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가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는 모두 201명으로, 이 중 여성은 138명, 남성은 63명이었습니다.
모두 유족연금 수급자로, 최고령은 111세입니다.
100세 이상 수급자는 2010년 13명에서 매년 꾸준히 늘어, 2020년 100명을 넘긴 데 이어 최근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한편, 전체 국민연금 수급자 707만 명 가운데 가장 많은 연령대는 65세에서 70세 미만으로 31.8%를 차지했고, 월 20만~40만원 사이를 받는 수급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경태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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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유족연금 수급자로, 최고령은 111세입니다.
100세 이상 수급자는 2010년 13명에서 매년 꾸준히 늘어, 2020년 100명을 넘긴 데 이어 최근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한편, 전체 국민연금 수급자 707만 명 가운데 가장 많은 연령대는 65세에서 70세 미만으로 31.8%를 차지했고, 월 20만~40만원 사이를 받는 수급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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