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울산 지역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마약사범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진주경찰서는 필로폰을 판매·알선한 유통책 등 총 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전원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와 또래 알선책 B씨는 C씨 등 지인 3명에게 필로폰을 판 혐의를, 이들 3명은 이를 투약한 혐의를 각각 받습니다.

이 가운데 C씨는 자신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될 당시 필로폰 3.36g을 소지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구매자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하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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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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