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민생 과제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민생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9%가 '물가 안정'을 꼽았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뒤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순이었습니다.

민생경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묻는 문항에서는 '고물가 및 생활비 부담 증가'가 53.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추진할 정책으로는 '농축산물·생필품 가격 안정'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배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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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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