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 투표에서 20만5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선 재외투표에서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만4천여 명 중 25만8천여 명이 명부에 등재됐고, 이 중 20만5천여 명이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명부 등재 선거인 수 기준으로 79.5%가 투표에 참여해,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재외국민 16만1천여 명이 표를 던져, 명부 등재 선거인 수 대비 투표율은 71.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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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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