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논란이 됐던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계획이 최종적으로 철회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26일)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계획을 철회한다고 국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홍 장군 흉상은 육사 내 현 위치에 그대로 존치하게 됐습니다.
홍 장군 흉상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3월 다른 4명의 독립운동 영웅 흉상과 함께 육사생도 교육시설인 충무관 앞에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육사가 2년 전 홍 장군 흉상을 외부로 이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야권 등이 반발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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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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