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동료 결혼식에 낼 축의금 액수로 10만원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정보 사이트 인쿠르트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직장인 84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어제(26일) 밝혔습니다.

직장인 61.8%는 1인 기준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식사까지 하는 경우, 10만원이 적절하다고 꼽았습니다.

이어 5만원이 32.8%였고, 그다음으로 5만원 미만과 15만원 순이었습니다.

2년 전인 2023년 같은 조사에선 직장 동료 적정 축의금으로 5만원이 65%로 대세였으나 액수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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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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