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대감이 커지면서 소비심리도 4년7개월 만에 가장 크게 개선됐습니다.
오늘(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로, 전월보다 8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지난 2020년 7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특히 소비자심리지수는 7개월 만에 최고치로, 100선을 웃돌면서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그간 소비심리를 제약했던 정치 불확실성과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또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과 추가경정예산의 국회 통과 등에 따른 효과로 향후 경기전망과 현재 경기판단 지수도 전월보다 10p 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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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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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과 추가경정예산의 국회 통과 등에 따른 효과로 향후 경기전망과 현재 경기판단 지수도 전월보다 10p 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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