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같은 사이버 공격에 맞서려면 민관 협력과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고 미국 백악관 전 안보 관료가 제언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사이버·신기술 담당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지낸 앤 뉴버거 스탠퍼드대 교수는 한국경제인협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사이버 위협은 어떤 국가나 기업도 혼자서 대응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뉴버거 교수는 "방어와 공격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방어에서 반드시 앞서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민관과 국제의 연대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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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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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거 교수는 "방어와 공격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방어에서 반드시 앞서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민관과 국제의 연대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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