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이 처음으로 10만가구를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작년 말 기준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216가구로, 6개월 전보다 5.4%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보유 주택은 전체 주택의 0.52%에 해당합니다.

외국인 소유 주택을 소유자 국적별로 따져보면 중국인 소유가 56.2%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 22%, 캐나다인 6.3% 순이었습니다.

정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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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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