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에서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문경은 감독과 '스타가드' 김선형이 KT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일주일 전 KT 신임 감독으로 부임해 FA 김선형 영입에 앞장선 문경은 감독은 30일 수원 KT 빅토리움에서 만난 김선형에게 "우승 경험 있는 감독, MVP를 수상한 최고 가드가 만났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면서 "우승으로 답하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감독님과 다시 만나 감개무량하다"는 김선형도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KT에서 우승을 일구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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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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