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파업이 4일 차에 접어들며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원 시내버스 노조는 상여금 통상임금 포함과 임금 인상 등을 두고 사측과 입장을 좁히지 못하며 지난 28일 첫 차부터 사흘째 파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단체협약 일부를 먼저 합의하고 우선 파업을 유예하자는 의견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번 주말에도 조정 회의는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전동흔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동흔(eas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