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는 발라드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퇴근길에는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피로를 해소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내 음악 플랫폼 멜론이 올해 1월 2일부터 5월 중순까지 이용자들의 출퇴근길 음악 감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전 8시에는 발라드와 록이 더 많이 재생되고 댄스는 오후 6시 더 많이 재생되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장르를 떠나 지드래곤의 '홈 스위트 홈'이 출퇴근 시간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로 꼽혔고 2위는 우즈의 '드라우닝'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수별로도 지드래곤이 정상을 차지했고 밴드 데이식스와 그룹 에스파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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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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