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오늘(4일) 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첫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 후보자에 김 수석최고위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각각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강훈식 의원을, 안보실장에는 주러시아 대사를 지낸 위성락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경호처장은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통령실 대변인은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던 강유정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새 정부의 인사는 능력을 본위로 국민 통합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 후보자에 김 수석최고위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각각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강훈식 의원을, 안보실장에는 주러시아 대사를 지낸 위성락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경호처장은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통령실 대변인은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던 강유정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새 정부의 인사는 능력을 본위로 국민 통합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