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해 11개월 만에 2,810선을 회복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 오른 2,812.0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2,81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장 중 한때 2,830원 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80% 오른 756.23에 마감하며 동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원 내린 1358.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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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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