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9월 초까지 전당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를, 비대위 체제가 아니라 선출된 당 대표 체제로 치르는 게 보수 재건과 지방선거 성공을 위한 당면 목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불어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통해 다음 전당대회가 탄핵반대와 탄핵찬성의 싸움으로 그치지 않게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당무감사 권한을 행사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벌어진 후보 교체 과정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김 위원장은 오늘(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를, 비대위 체제가 아니라 선출된 당 대표 체제로 치르는 게 보수 재건과 지방선거 성공을 위한 당면 목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불어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통해 다음 전당대회가 탄핵반대와 탄핵찬성의 싸움으로 그치지 않게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당무감사 권한을 행사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벌어진 후보 교체 과정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2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