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습니다.

이가영은 오늘(8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경기를 마친 이가영은, 한 타 앞선 한진선이 마지막 18번 홀에서 1.5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시즌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

이가영의 통산 세 번째 우승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