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정부에 가덕신공항 착공 후 불가피하게 여건이 변하면 공사 기간 연장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오늘(9일) 입장문을 내고 "입찰 과정에서 4차례 유찰됐고 현대건설의 부적합한 기본설계로 큰 충격을 줬지만, 새 정부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약속한 만큼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산시는 "당초 정부 입찰 조건인 공사 기한 7년을 유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빠른 추진 방안"이라면서도 "착공 후 시공 과정에서 지반, 기후 변화 등 불가피한 여건 변화가 있다면 기술적으로 검토해 공기 연장도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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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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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부산시는 "당초 정부 입찰 조건인 공사 기한 7년을 유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빠른 추진 방안"이라면서도 "착공 후 시공 과정에서 지반, 기후 변화 등 불가피한 여건 변화가 있다면 기술적으로 검토해 공기 연장도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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